제목 | 2013 보사연 송년회 및 합창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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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admintot) |
작성일 | 2013-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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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보사연 송년회 및 합창대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이하 보사연) 2013 송년회 및 합창대회가 26일 오후 보사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최병호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송년회에서 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3불(불안 부족 불만)시대에 대체로 갈등과 소모적 소진을 하면서 힘든 한해를 보냈으리라고 본다”고 소회를 밝힌 뒤, “내년에는 세종시 이전 등 연구원으로서도 큰 일이 남아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우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함께 하는 목소리를 내자”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합창대회도 마련한 것이니만큼 모두 결속하고 단합하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사진으로 본 보사연의 한해’를 동영상으로 살펴본 뒤 본격적인 합창대회와 장기자랑이 열렸다. 합창대회에서 사회정책본부는 사랑의 배터리, 미래전략연구본부는 우리들은 미남이다, 인구정책본부는 조조할인, 알 수 없는 인생, 보건정책연구본부는 희망사항, 기획조정본부는 아름다운 세상을 각각 발표했다. 합창대회는 각 본부별로 화음 중심의 팀컬러를 과시하는가하면 율동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팀도 있었다. 동영상과 함께 입체적인 합창대회를 벌인 팀도 있었다. 장기자랑에서도 젊은 직원들이 유감없이 끼를 발산해 장내에 큰 웃음과 환호를 유발했다. 이날 합창대회에서 사회정책연구본부가 1등을 차지했다. 이는 사회정책연구본부 직원들이 지난 가을 강화도 체육대회 400m 계주에서 주전으로 출전한 이태진 본부장이 발목 인대가 늘어지고 뼈가 금이 가는 중상을 입어 2개월째 기브스를 하고 출퇴근하는 애처로운 모습을 위로하기 위해 직원들이 발벗고 나선 성과라는 후문. 장기자랑에서 인구정책연구본부의 Amazing Magic Show에서 막대기를 세우는 묘술을 보였으나 연거푸 실패, 더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보건정책연구본부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핸드벨 연주로 경건한 밤을 유도했으며, 사회정책연구본부는 김근혜 외 8인의 차력쇼가 있었다. 미래전략본부는 김소라 외 6인의 빠빠빠, 기조본부는 김상욱 팀장의 노래 ‘사랑했지만‘이 발표됐다. △합창대회 △장기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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