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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년 역사는 아프다. 아픔의 고통은 옥동자를 낳아야 한다.
글쓴이 박순일(cafeadmin)
작성일 2014-02-28
방문수 761

2014년 역사는 아프다. 아픔의 고통은 옥동자를 낳아야 한다. 

 

1. 청년들은 청마와 같이 달려, 한국 역사의 옥동자를 낳아야 한다.

금년은 푸른 말띠의 해라고 한다.
청년은 싱그러운 초원에서 푸른 말을 타고 달려야 한다.

‘2013년과 같이 안녕하십니까?’를 넘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곳을 향하여 달려야 한다.

미래는 현재 청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세계이다.
지금 안녕을 염려하듯이 일이십년 뒤의 안녕을 준비하여야 한다.

세상을 엮고 있는 이런 저런 사슬 다 헤치어 미래를 키워 나가고
끝내는 밝고 빛나는 세계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옛날의 젊은이들은 열심히 살아 왔고
보다 나아진 살림으로 그들 보다 똑똑한 젊은이를 키워 왔다.

우리 젊은이들이 왜 지금 그리고 앞날의 안녕을 물어야 하는가?
나이 들어 지나친 먹이 다툼으로 젊은이의 길을 막고 있지 않았는지?

나이 어린 미숙함을 걱정하되
그들의 가슴 속 큰 꿈을 쓰려 뜨려서는 안 된다

나이 든 이는 길을 트고 젊은이는 그 길을 기운차게 달려
지구 곳곳 그리고 하늘 높이 뻗어 나가야 한다.


지금의 어른들은 우물 속 다툼으로
자기와 아이들의 앞날을 그르치지 말아야 한다.

어른들은 젊은이들의 미래의 밑거름이 되고
젊은이들은 우리들의 꿈, 밝고 빛나는 미래의 옥동자를 나누어야 한다.


2. 남북의 청년들은 남북통일의 옥동자를 낳아야 한다

내가 주인이 되는 사회를 위해
북한 청년들이여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배고프고 추워도 마음의 자유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나와 이웃의 굶주림과 추위도 마음을 모으면 길이 열립니다

세상의 누구도 죄 없는 당신의 생명과 자유를 빼앗지 않아야 합니다. 
홀로는 두렵고 게을러도 마음이 뭉치면 생명과 자유를 지킬 수 있습니다. 

처절한 고난을 딛고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민족의 통일을 위해
간절한 마음이 뭉치어 나와 이웃을 지켜야 이룰 수 있습니다.


힘이 있을 때 잘 써야 합니다.
조그만 권력에 눈이 멀고 더 큰 권력을 찾으면 덧없는 힘이 됩니다

힘이 잘못 쓰여 지면 이웃을 아프게 하지만
잘 쓰면 이웃을 기쁘게 하고 나와 피붙이의 아픔을 없앱니다

힘과 능력이 이웃의 자유와 생명을 지켜줄 때
힘은 더욱 자유로워지고 이웃과의 자유와 평화도 이루어집니다  

마음을 모으고 힘의 무기를 잘 다루면
자유와 평화, 통일의 옥동자를 낳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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